프랑스인 '다니엘 로스'가 세운 스위스 시계 브랜드. 다니엘 로스는 프랑스니스에서 시계 제작을 배운 후, 스위스 발레 드 주로 건너와 오데마 피게에서 일했다. 제작자로서 브레게로부터 무브먼트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받기도 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을 딴 시계 제작사인 다니엘 로스를 설립했다.
초창기에 나온 제품들은 1999년 브레게에 인수당한 르마니아(Lemania)사의 무브먼트를 사용하였으나 후에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제작해 만들어 오고 있다.
[1]보 주의 주는 한국의 광역시,특별시 같은 행정구역이고, '발레 드 주'의 주는 한국의 청주, 광주처럼 그냥 지역 이름이 '발레 드 주'이다.